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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악연맹 "이재명 후보 지지 사진과 전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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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대장의 개인 의견일 뿐, 연맹 임원과 회원 모두 무척 당혹스러웠다"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캡처.이재명 후보 페이스북 캡처충청북도산악연맹이 최근 불거진 '충북 히말라야14좌 원정대'의 특정 대선 후보 지지 논란과 관련해 "전혀 무관하다"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충북산악연맹은 6일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다울라기리 정상 등정 사진 촬영 중 조철희 등반대장의 이재명 후보 삼행시 관련 사진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연맹과는 전혀 무관하며 공식 의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연맹 임원과 회원들 모두 무척 당혹스러웠다"며 "추후 원정대원들이 귀국 후 경위를 자세히 조사해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원정대는 지난 1일 오전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해발 8167m의 히말라야 다울라기니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조철희 등반대장이 SNS에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귀가 적힌 깃발을 들고 찍은 사진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사진에는 조 대장이 '이재명이 만들어 갑니다. 재능과 추진력으로. 명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내용의 글귀가 적힌 깃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는 도민의 혈세를 지원받아 등반했다"며 "민주당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는 2019년부터 충북산악연맹을 통해 해마다 도비 5천만 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지원 기간은 코로나19 사태로 히말라야 등반에 나서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한 4년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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