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찌르고 접시로 막고… 아이온 新풍속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

 

''생선''으로 괴물(몬스터)을 잡고, 양손에 ''당근''을 들고 공격하거나, ''접시''로 공격을 막아내는 등 아이온(AION)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유저들을 맞는다.

4일 아이온에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탐험활동이 추가돼 캐릭터 육성과 더불어 아이템 수집, 채집, 임무(퀘스트) 수행 등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의 폭이 넓어진다.

우선 수집의 재미다.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는 아이템(무기 등)의 외형이 실제 칼, 방패와 같아야 한다는 기존의 발상을 뛰어넘어, 포크, 접시, 악기, 화초, 물고기, 야채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형태로 등장한다. 익살스러운 모양의 아이템을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재밋거리다.

채집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아이온에서는 누구나 게임 속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광물과 약초를 캐고, 열매를 따는 채집전문가가 될 수 있다. 새로운 모양의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재료 채집 활동을 통해 재료를 얻어야 한다.

유저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이미 있었으나, 채집하는 물건에서 외형을 가져오는 것은 처음 도입됐다.

이외에도 새로운 지역 공개, 휴식의 기운 시스템, 최고레벨 상향(50레벨) 등 아이온의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