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마포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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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소속사가 신고…"정확한 사인 수사 중"

엠씨더맥스 제이윤. 325E&C 제공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39)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마포구 서교동 소재 자택에서 이미 사망한 윤씨를 발견했다. 윤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긴 소속사가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평소 혼자 거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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