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아마존 열대우림 지난달 '축구장 5만 8천 개 넓이' 사라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21-05-10 06:28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월간조사 2015년 시작 이래 최대…브라질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약속 무색
아마존 열대우림 무단벌채 현장.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기후정상회의에서 환경 보호 노력을 약속했음에도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는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에 속한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에서 지난달 파괴된 면적은 581㎢로 파악됐다.
관련 기사
'도지파더' 머스크, SNL 출연 이후 도지코인 폭락
[영상]"맞고 억울한 일 없도록" 故최희석 1주기, 경비 갑질 '아직'
음주운전 중국인, 택시 기사 추격으로 경찰에 '덜미'
지인들에게 거짓말로 가로챈 29억원…도박으로 탕진
지난해 4월의 406㎢보다 42%가량 넓고, 연구소가 위성을 이용해 월간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종전 기록은 2018년 4월의 489㎢였다.
환경 관련 비정부기구(NGO)인 '기후관측소'는 "지난달에만 축구 경기장 5만 8천 개에 해당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졌다는 의미"라면서 "이달부터 건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무단 벌채와 화재 등으로 파괴 면적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구소 자료를 기준으로 '아마조니아 레가우'의 파괴 면적은 2018년 4951㎢였으나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출범 첫해인 2019년에 9178㎢, 지난해엔 8426㎢를 기록했다.
기후정상회의 연설하는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연합뉴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달 22일 기후정상회의 연설에서 2030년까지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벌어지는 무단 벌채를 종식하고 2050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금융 지원을 촉구했으나 정상회의 직후 환경 예산을 삭감하면서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한편, 유럽의 대형 슈퍼마켓과 식료품 생산업체들은 지난 5일 브라질 의회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브라질 정부가 공유 삼림 개발에 대한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브라질 제품 보이콧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독일,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영국, 벨기에 등 유럽 8개국은 지난해 9월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 등에서 삼림 파괴가 계속되면 브라질산 제품 구매가 어려워질 것이라며 보이콧을 경고한 바 있다.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기자회견 유감"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이스라엘군 "'휴전 위반' 레바논 헤즈볼라 시설 공습"
한 달전 방문하고도…또 막지 못한 입양 자녀 학대
[영상]"맞고 억울한 일 없도록" 故최희석 1주기, 경비 갑질 '아직'
군소후보부터 기지개…여권 '빅3 구도' 계속될까
호남 가고, 당권 도전…존재감 키우는 국민의힘 초선들
4주년 연설 文대통령…조국·문파 논쟁·지명철회 요구 정면돌파 할까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