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안철수 "진정 피해자에게 죄송하면 출마를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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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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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 사과가 무성의하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8일 "피해자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모든 일을 다 하겠다"던 박 후보의 사과에 대해 "박 후보의 진정성 없는 사과에 분노한다. 진정으로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출마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한편 "수싸움은 실무진에 맡기자"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대해서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단일화 협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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