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설 앞두고 취약계층에 쌀 500포 지원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디펜스는 설을 맞아 쌀 500포를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디펜스 1·2사업장에서 지원한 쌀 500포(5천kg)는 지역아동센터 25곳, 아동·청소년 그룹홈 23곳, 저소득 장애인·독거노인가구 등 365명에게 전달됐다.

조이성 한화디펜스 2사업장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