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자 300여명 재택근무 돌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공항청사 동관 폐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청사 동관에서 근무하는 공사 행정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앞서 확진된 배우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은 청사 동관 등 A씨의 동선에 포함된 곳들을 소독하고 동관을 폐쇄했다. A씨와 접촉한 직원 300여명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 근무에 들어갔다. 공항청사 서관, 합동청사, 여객터미널, 부대건물 근무자 등은 정상 근무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