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경찰관이 차 몰다 주차 차량 들이받아…직위해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20-09-03 00:02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달 27일 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다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4%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훌쩍 넘었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