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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경제성 분석(B/C) 1.32…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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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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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평가용역 최종보고회(사진=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대전-충북 보은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평가 용역결과 경제성이 1.32로 나타나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 보령시는 19일 대전시 건설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평가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사전 경제성 분석(B/C) 결과가 1.3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평가 용역은 대전시가 주관하고 충남도와 세종시, 충청북도, 보령시 등 10개 광역단체 및 기초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용역은 충남 보령에서 대전을 거쳐 충북 보은까지 길이 122㎞, 폭 23.4m, 4차로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구상안(약 3조 1,530억 원)에 대해 객관적인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보고된 용역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전 경제성 분석(B/C) 결과가 1.32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대전에서 보령까지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고 운행비용 절감 등에 따라 향후 30년간 3조 5800억 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용역결과에 따라 대전시를 비롯한 10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까지 수립하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년)에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되면서 국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지만 동서를 관통하는 도로건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며, "이번 용역으로 고속도로 건설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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