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 확진 18명 '우르르'…하루새 3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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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만1503명, 사망자는 271명
산발적 감염 영향으로 수도권에 집중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 기준 전날보다 35명 증가했다.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만 30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만1503명이다.

신규확진자 35명 중 해외유입이 5명이고, 지역발생이 30명이다.

지역발생은 인천이 18명, 경기가 11명, 대구가 1명이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며 계속 확진자가 집중되는 상황이다.

해외유입은 검역과정에서 2명이 발견됐고, 서울·경기·전남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전날보다 17명 증가해 1만422명으로 집계됐다. 치료 중인 환자 수도 17명 늘어 완치율은 90.6%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모두 271명이다. 치명률은 2.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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