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청주대학교가 충북에서 유일하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 2년 동안 모두 20억 원을 지원받아 실감콘텐츠 분야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실감콘텐츠는 센서를 활용해 인간 행위를 인식분석한 뒤 가상환경을 실제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콘텐츠다.
청주대는 지난 1월부터 신설 전공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을 주관 전공으로 빅데이터통계학전공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디지털보안전공을 참여 전공으로 하는 실감콘텐츠사업단도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