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통합당의 긴급재난지원금,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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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액수를 '50만원씩', 지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제안하고 나섰다.

당초 통합당과 황 대표는 소득하위 70%계층에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정부 정책을 '빚잔치', '포퓰리즘' 등으로 비난하며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행보를 두고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당의 공식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꼬집었다.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4일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앞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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