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청년 일꾼’ 오영환 vs ‘조국 방지법’ 강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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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 격전지를 가다 ⑥] 경기 의정부갑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무소속 문석균 후보의 출마로 3파전이 예상됐던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의 양강구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호 1번 민주당 오영환 후보는 “오랫동안 지역을 지켜온 정치 선배들의 영향력을 벗어나서 이제 젊은 일꾼 오영환으로,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으로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호 2번 통합당 강세창 후보는 “젊은이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게 ‘조국사태방지법’을 반드시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4년 전 20대 총선 때 의정부갑에서는 민주당 문희상 후보가 42.84% 득표율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38.07%)를 꺾으면서 이곳 지역구에서 내리 5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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