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VX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 VX가 약 200억 원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카카오 VX는 13일 약 200억 원 규모에 해당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다.
확보한 자금은 골프 사업 운영에 활용,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골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스크린골프와 토털 골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홈트'와 '헬스케어'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