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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지원단 150명 구성…24시간 우한 교민과 함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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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29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약국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박종민기자

 

정부는 우한 폐렴과 관련해 30~31일 전세기로 국내 송환하는 중국 우한 지역 교민과 유학생 700여명의 격리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50명의 정부합동지원단을 꾸렸다.

지원단은 행안부 21명, 복지부 30명, 경찰청 48명, 환경부와 인사처,소방청 45명 등이다.

격리시설에 수용되는 교민과 유학생들은 우한 현지에서 1차 검사를 받은 뒤 김포공항에도착하면 증상여부에 대한 검사를 한 차례 더 받게 된다.

검사결과 증상이 없는 사람들만 경찰버스에 나눠타고 임시격리시설로 이송된다.

지원단은 24시간 수용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2주간의 격리기간동안 수용자들이 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식사와 청소, 세탁, 심리치료 등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지원단이 투입되면 격리시설의 기존 인력은 모두 빠진다.

수용자들의 식사는 수용자들간의 접촉을 막기 위해 도시락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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