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으로 사망자가 28일 현재 106명에 이르는 등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우한시에서 “우한 힘내라”는 외침이 울려 퍼져 눈길을 끌었다.
위챗 ‘쓔아이쓔아이’가 공개한 영상에는 우한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우한 짜요~(우한 힘내라)”를 외치면 주민들이 “우한 짜요!”라고 같이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SNS상에서는 우한 시민들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고, 우리 정부도 마스크 200만 개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