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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대·고대 상위권학과 540점부터 지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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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과 560점, 연고대 자유전공학부 554점 이상

수능

 

입시전문기관들은 올 수능에서 표준점수 540점 이상, 백분위 385 이상이면 서울대와 연·고대 상위권 학과, 지방 소재 의예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는 표준점수 560점 이상, 연·고대 의예과는 547점 이상, 연세대와 고려대의 자유전공학부는 554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점수대에 있는 수험생은 최상위권으로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논술고사와 면접·구술고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또 수능 성적 반영 방법, 수능 가중치 적용 여부, 학생부 성적 등 가능한 모든 변수를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상위권은 표준점수 520~539점, 백분위 370~384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와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상위권은 서울 소재 대학의 경우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이 없는 대신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모집 정원의 50% 정도를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전형을 실시하고 있어 이를 적극 노려야 한다.

중위권은 표준점수 450~519점, 백분위 280~369로 분류됐다. 중위권은 학생부 반영비율이나 반영방법 등이 합격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감안해 적절한 지원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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