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의심 유증상자 3명 모두 음성…격리조치 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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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방문 뒤 발열 등 의심증세 보인 10명 모두 음성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최근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등)을 보인 '우한 폐렴' 유증상자 3명에 대한 판코로나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유증상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는 무관하게 인플루엔자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각각 1명씩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명은 급성호흡기바이러스 8종 모두 음성 반응을 보여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유증상자로 분류된 11명 중 1명만 확진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1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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