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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공대위, 손해배상관련 은행에 공동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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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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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 총회를 열어 키코 손해배상금 지급과 관련해 은행을 상대로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공대위는 "피해 기업들을 대리해 은행들과의 협상을 해나가고, 금융당국에 실효성 있고 실질적이 배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 조치들을 당국에 요구할 예정"이라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했던 분쟁조정안에 대한 대응과 피해 당사자 배상금 수령, 은행보유 보증채권 소각, 피해기업과 기업인의 신용회복, 금융지원 요구 등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피해구제 요구사항들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대위는 또 "이번 배상 발표에서 제외된 피해기업 등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번 총회에는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게 변호사, 학자 등 다수 전문가들도 참석해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회 참석 신청 및 관련 안내는 공대위 사무국(1800-525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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