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BS&C 제공)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총 1,890실 규모의 초대형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인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을 공급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에 무려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다. 여기에 1,461대의 넓은 주차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인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먼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한 배후수요가 눈여겨볼 만하다.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0년 5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강점 중 하나다.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 구래역에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된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