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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수도권매립지 현물보상 미신청 주민들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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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기업DB 현장조사…제조협력 플랫폼 구축

인천시는 스타트업과 SW융합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DB구축 작업을 진행합니다.

인천시는 개별 기업의 생산설비 등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민간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들이 시제품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시제품 생산업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에 원스톱 제조협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간 제조협력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수도권매립지 현물보상 미신청 주민들도 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쓰레기매립지 주변 피해 주민들에게 현물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제때 신청을 안 했다는 이유로 배제했던 주민들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10~11월 현물 지원 신청을 못 한 3천여세대에 대해서도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쓰레기매립지 제2매립장 주변 인천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 지원 대상 6천500여세대에 대해 세대당 평균 66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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