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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4일부터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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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논의.의견 청취 차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는 4일부터 18개 정부 부처 장관들과의 릴레이 오찬 회동을 갖는다.

애초 지난달 30일부터 만날 예정이었지만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로 잠시 연기했다.

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첫 오찬 행사로 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난다. 장소는 여의도에 있는 음식점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부처 장관들과 국정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8월 취임 이래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매주 만나 현안 관련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왔지만, 장관들을 한꺼번에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 대표는 이날을 시작으로 5일 외교·통일·국방부, 7일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19일에는 기획재정·과학기술정보통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오찬을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법무·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찬을 한다.

당에서는 김성환 대표 비서실장과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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