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카카오맵 앱을 통해 3D지도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3D지도는 건물 어디서든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조권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의 가시 영역 표시, 조망권 등 경관분석이 가능하다.
표고와 면적, 경사도, 토공량 계산 등 3차원 측정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공시지가를 비롯한 부동산 종합 정보와 실거래가 정보, 버스 노선도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 지진 대피소, 병원, 약국 등 생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권역별 주요 관광코스를 가상투어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