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이마트가 2021년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충북 청주 출점을 예고하면서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최종 입지로 급부상했다.
이마트는 지난 13일 트레이더스 서울 월계점을 개점하면서 2021년 청주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고형 할인매장이 없는 50만 명 이상 도시의 출점 계획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청주를 명시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출점 계획과 장소, 규모 등은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신세계프라퍼티가 소유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상업용지 3만 9600여 ㎡가 최종 입점 부지로 유력시 되고 있다.
특히 이 용지 주변 반경 1km 안에는 전통시장도 없어 입점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으로부터 청주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도만 확인했다"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과 장소, 시기 등에 대한 공식적인 의사 전달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마트는 2016년 12월 청주테크노폴리스자산관리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통상업용지 3만 9천여㎥ 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11월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출자한 에스피청주가 이 용지를 매입하면서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가 들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