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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오전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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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두 발언 통해 내년 경제활력 제고 요청
홍남기 부총리 PT에 이어 각 장관들 15분씩 선도 발언

(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집권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경제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확대경제장관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본관 1층에서 열린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물론 유은혜 사회부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김부겸 행정안전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성윤모 산업부·이재갑 고용부 장관 등 정부 부처 대부분의 장관들과 관계자들 9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 주요 참모진이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언급하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의견 동영상 시청이 이뤄진 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에 나선다.

또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 '경제체질 개선과 구조개혁', '경제 사회의 포용성 강화', '미래에 대한 투자 및 준비' 등 4가지 안건을 주제로 해당 부처 장관이 선도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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