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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스마트팩토리 창원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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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팩토리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첫 성과가 나왔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에서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과 허성무 창원시장, 천성봉 경상남도미래산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념식’을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에서 처음 준공된 건물은 가전제품이 작동하며 생기는 소리와 주파수를 측정, 분석하는 ‘제품규격시험센터’로 기존에는 각 제품별로 분산돼 있던 시험실이 이 센터에 모두 모였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경남 창원에서 생산돼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LG 생활가전은 모두 이곳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고 LG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는데 대지면적은 약 25만6천제곱미터(㎡)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천제곱미터 규모로 총 투자금액은 6천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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