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 재방북 계획 현재로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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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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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유튜브 캡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과 북한이 조율에 들어갔다고 백악관이 밝힌 가운데, 미 국무부는 아직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재방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재방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비행기에 오를 준비도 계획도 없다"며 "어떤 출장이나 회담 계획도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나워트 대변인은 "북한과 계속해서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동안 대화들이 오가면서 (회담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인식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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