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령 투표자 여 108세, 남 10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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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7회 동시지방선거일을 맞아 부산 남구청 대강당실에 마련된 대연6동 제1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본인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 부산CBS 강민정 기자)

 


6.13 지방선거가 부산에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최고령 유권자는 10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 집계 결과 6.13선거의 최고령 투표자는 서구 충무동의 김모 할머니로 10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중구 광복동의 윤모 할아버지로 106세였다.

또, 기장군 장안읍의 박모 할머니는 119세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102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 최고령 유권자인 윤모 할아버지는 몸이 불편해 거소투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모 할머니의 투표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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