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원생간 '상습 성폭행' 은폐한 장애인시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천만원 갈취하기도…인권위, 행정처분 권고·검찰 고발

(사진=자료사진)

 

수도권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같은 방을 이용하는 지적장애인을 동료 장애인이 수십 차례 성폭행하는 등 '원생간 상습 성폭력' 사건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설 측은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는가 하면 장애인들의 개인 돈 수천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나 검찰에 고발됐다.

◇ 유사 성폭행만 20여 차례…몰랐다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동료 장애인 간 성폭행이 상습적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경기 이천의 A 장애인거주시설에 행정처분을 내릴 것을 이천시에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권위 결정문에 따르면 A 시설에 거주하는 남성 B 씨는 같은 방에 있던, 자신보다 9살 어린 남성 C 씨를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 유사 성폭행했다.

0

0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풀내음2023-12-20 19:54:54신고

    추천0비추천0

    "서울의 봄 " 좌파 공산주의자 들의 역사왜곡일 뿐이다. 저들은 국민을 세뇌 하는 수단중에 하나가 역사왜곡 이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지난 40여년 을 우리모두는 세뇌되어 왔지 않았는가? 사실은 북한 군이 개입 된 광주폭동 이였지 민주화 운동이란것은 거짓이다. 이러고도 이자들은 가짜 유공자 를 만들어 지금 이시간 까지 국민의 혈세를 불법으로 착취하고 있는것이다. 국가발전에 방해돼는 기생충들 일뿐이다. 하루속히 진실을 밝혀내어 역사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