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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출1위 제주반도체, 사옥용 건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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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오거리 인근 건보 제주지사 사옥 168억 낙찰…16층 신축 예정

(사진=제주반도체 제공)

 

제주의 수출1위 기업이자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 조형섭)가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에 사옥용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옥을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를 통해 168억3000만원에 낙찰받아 5일 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수금액은 제주반도체 작년 말 자산총액 875억의 19.2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제주반도체가 매입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옥은 제주도 최고의 중심지인 노형오거리에서 160m 거리에 있고 신축 중인 38층 규모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인접해 있다.

제주반도체는 사옥 마련 겸 여유자금 운영 차원에서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반도체의 낙찰가격은 최초 입찰가 대비 80% 정도의 가격으로, 당장 되팔아도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관광 제한조치가 해제되고 2019년 9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완공된 이후에는 부동산 가치가 더 올라갈 것으로 주변 부동산은 전망했다.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는 "회사 성장으로 사무 공간이 부족해서 사옥을 매입했다"면서, "2005년에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회사명도 제주반도체로 변경했는데, 드디어 제주도에 본사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형섭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최고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제주도 수출 1위 기업으로서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16층 규모로 사옥 겸 오피스 빌딩을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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