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제공)
벌써부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계절이다. 무언가 따뜻한 게 생각나기 시작하는 이즈음,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전날 단팥호빵(1,000원)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주 차에는 야채호빵과 피자호빵(각 1,200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색다른 토핑의 차별화된 호빵인 불짜장호빵과 불짬뽕호빵(각 1,300원)도 다음 달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호빵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KB카드로 호빵 봉지(4입)를 구매하면 1천 원 할인 판매하고, 쥬시쿨(930ml)을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