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과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말도 고구마 같이 답답하게 하고 그렇게 보였는데, (당선 후 예상과 다르게) 업무지시 팍팍하고 밀어붙이면서 일하는 걸 보니 무서운 사람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것도 약간 있다"
☞ '썰전' 유시민, "야당, 문 대통령을 무서워하는 기류 있어"2) '사드 보고 누락'을 두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사드 누락] 野 "요란 떨 일 아냐" vs 與 "대통령, 오죽했으면" ☞ 민주 사드 특위 "사드 은폐보고는 국기문란…청문회 개최해야" ☞ 바른정당, 추경‧사드 조사 '반대' 재확인 ☞ 靑 "한민구‧김관진 조사…중간 브리핑 없이 최종 결과 발표만"
3) " 정유라도 캐릭터상으로 본다면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하지 않고는 못 참는 그런 성격 같아요. 그래서 수사를 잘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저희들이 알고 싶었던 일들 진상에 접근할 수 있다 봅니다"
☞ 이용주 "럭비공 정유라-특검도우미 장시호 닮은꼴" ☞ 정유라 이틀째 조사 시작…7시간 만에 검찰 재소환4) 한국당 김현아, 나홀로 이낙연 찬성표에 "소신있는 행동"vs"배신의 정치"
☞ '나홀로 이낙연 찬성표' 김현아 의원에 쏟아지는 관심5) 1위가 국가대표 탈락되고 되려 꼴찌가 국가대표 된 이유는…
☞ 1위 하고도 수영국가대표 탈락 "납득할만한 설명 없어" ☞ "꼴찌가 국가대표…1등이 소송내자 '이 바닥 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