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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야산서 30대 사회복지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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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야산에서 사회복지사인 A(38)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위치 추적 등을 벌여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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