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난지항강공원에서 '2016 딜러 어워드'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2016 딜러 어워드'를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와 임직원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딜러 어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십'과 '딜러 임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딜러십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괄한 판매거점을 말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딜러십'에는 제주 딜러십이 선정됐다.
또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남영석, 조찬제(이상 해운대전시장), 류양상(강남전시장)씨 등이 뽑혔고, 진주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테크니션팀'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사고수리팀'에는 대구 이현 서비스센터가 뽑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45개의 공식 전시장과 5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딜러 가족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세일즈와 서비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