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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중 정상회담 직후 최고위급 통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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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6~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후 최고위급 간에 전화 협의를 하기로 했다.

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미·중정상회담 후 상호 최단 시일 내에 최고위급 선에서 통화를 갖고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후속조치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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