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이제 정말 다 왔어요. 우리 이제 아이들 찾으러 갈 거에요"
☞ 세월호 육상 거치 관건은…첫째도 '균형' 둘째도 '균형' ☞ 1081일만에 귀항한 세월호…"이제 찾으러 갑니다" ☞ 목포 도착한 세월호, 육상거치 내달 6일 완료2)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심어진 단원고 교정의 목련이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피어나는 단원고 학생들"…오바마 기증 '목련 꽃 필 무렵' ☞ 1081일만에 돌아온 수학여행, 안산은 조용히 눈물만…
3) "뇌물을 받기로 공모하고 실제 역할을 분담해 금품을 제공받은 경우 (금품을 받은 사람들이) 공무원과 비공무원이라고 하더라도 공동정범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판례와 학설의 공통된 입장"
☞ 이재용 "뇌물 아닌 사회공헌" vs 특검 "임원들 이미 자백"4) 홍준표 경남지사는 최종 합계 54.15%의 득표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 변방 자처한 모래시계 검사…스트롱맨 대권후보 변신기 ☞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홍준표 선출 ☞ 홍준표 대선 후보 선출에 각 당 논평 '까칠'5) "('무한도전-국민의원 특집'은) 일개 제작진이 불순한 의도로 제작하려 한 게 아니라, 큰절 드리던 국민들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담아보려 한 것"
☞ '무도' 김태호 PD "국민의원 특집, 불순한 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