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지난 10일 미국 백악관에 무단침입했다가 비밀경호국에 붙잡힌 조너선 트랜(26)이 침입 당시 17분 동안 백악관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은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의 경호를 맡고 있는 비밀경호국(SS)의 조사 내용을 인용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트랜이 지난 10일 밤 11시 21분부터 17분 동안 백악관 구내를 돌아다니다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워싱턴=CBS노컷뉴스 장규석 특파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