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핵심은 황교안은 친박과 소통이 되고 친박의 말을 잘 들을 수 있고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박에서 반드시 데려가려고 할 거고요. 홍준표는 흥행몰이로써는 아주 유용한 카드지만 매우 껄끄러운 대상입니다."
☞ [뉴스닥] "흥행엔 홍준표, 호감은 황교안…친박의 속마음"2)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방향 등과 관계 없이 일단 북한 특유의 '벼랑 끝 전술'로 강하게 나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4발 발사…1000㎞ 날아가 ☞ 철산군 동창리는 장거리 미사일 쏘던 곳…ICBM 가능성
3) "학생들이 결코 볼모가 돼선 안된다."
☞ "학생들이 볼모라니" 문명고 사태 논란 '계속'4)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 탄핵반대 집회 광고에 '삼둥이' 사진…송일국 "정치적 이용말라"5) "(최순실 재산이) 200억의 100배 정도는 될 수 있거든요"
☞ 안민석 "특검, 최순실 2조 은닉재산 추적엔 낙제점"
6)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을 공동으로 운영한 뇌물수수의 공범이라는 최종수사결과 입니다.
☞ 박영수 특검, 오후 2시 수사결과 직접 발표7) "(언니가) 최순실에게 속은게 죄라면 죄."
☞ 탄핵반대 집회 첫 참석한 박근령…'언니는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