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로 오는 10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사모 등 친박 단체들은 헌재 선고 전 사실상 마지막 주말인 4일 또다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쳤다.
헌재에서 막말 변론을 쏟아냈던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는 이날 집회에서도 "탄핵은 반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3.1절인 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