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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자유당과 신한국당 섞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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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회의 분위기가 무서웠다. 고개 들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상사를 보니 얼굴이 시뻘개져 있었다"
☞ "靑, 미르 설립과정서 전경련 혼내…무서웠다"
☞ 전경련 직원 "청와대 지시로 검찰서 허위 진술해"

2) 피차일반(彼此一般): 저것이나 이것이나 마찬가지임
☞ "자유당과 신한국당 섞었냐" 자유한국당 당명에 네티즌 시끌

3) 이번이야말로…
☞ '이재용 구속영장' 재청구 가능성…영장판사는 누구?

4) 여성은 '짝짓기'의 대상이 아닙니다.
☞ 연대 응원가 "못생긴 고대, 이대·숙대에 차이고"…여혐 논란

5) 그의 변명은… "균형잡힌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
☞ "탄핵 음모" 서울디지텍고 교장, 교내 사이트에도 우파논리 '도배'

6) 100억원의 사나이
☞ 첫 태극마크에 설렌 최형우 "지금이 최상의 멤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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