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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수백만 원 훔친 커플 나란히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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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 (사진=부산CBS)

 

편의점에서 금품 수백만 원 상당을 훔친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30일 오전 3시 30분쯤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160만 원과 물품 등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계산대의 현금과 물건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던 중 편의점에서 2개월가량 일했던 김씨의 범행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이모(18·여)양과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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