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 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It's blistering hot - 정말 정말 덥다"입니다. 이런 표현은 언제 사용할까요?
미국 남부는 폭우, 동부는 폭염으로 재난 수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을 포함한 동부 지역에서도 체감온도 46도를 넘어서는 폭염으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남부는 갑작스런 폭우로 이재민이 2만명을 넘어서면서 재난사태가 선포된 상태입니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최소 7명이 숨지고 2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주 정부는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이 집중 호우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비 피해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체감온도는 섭씨 46도를 넘은 가운데 4명이 사망했습니다. 뉴욕은 체감온도가 43도가 넘어선 가운데 에어컨 가동이 급증하면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기상 당국은 에어컨을 사용해 열기를 식히라고 독려했습니다.
이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It's blistering hot!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