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이혼이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2015년 서울시 가구 추이를 보면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황혼 이혼' 건수가 6,201건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결혼 초기인 4년 차 이하 부부의 이혼보다(3,750건) 훨씬 많은 수치였습니다.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말도 옛말이 되는걸까요?
2015 서울시 가구 추이, 결혼-이혼-재혼으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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