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불의 고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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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2000년 이후 리히터규모 5.0 이상 분석



최근 일본과 에콰도르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화산까지 폭발했는데요.

기상청에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지진 중 리히터 규모 5.0 이상은 총 1,002건이나 됐습니다.

이중 일본 인근에서만 400건이 발생했는데요. 단일 국가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였습니다.

일본과 차이는 많지만 인도네시아(76건), 대만(72건)도 규모 5.0 이상 지진이 비교적 자주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총 3건이 발생했는데요. 2003년 백령도 인근 해역, 2004년 경북 울진 인근 해역, 2014년 충남 태안군 인근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지역 분포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주로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대륙에서 큰 지진이 잦았습니다.

2005년부터는 아메리카 대륙 주변으로 큰 지진이 많았고 2008년부터는 다시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서 강진 발생 빈도가 높았습니다.

2000년 이후 규모 5.0 이상의 지구촌 지진일지, 지도로 한눈에 살펴보시죠.

자료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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