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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 '박민식·나성린' 낙선운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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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나성린 의원에 대한 낙선 운동을 예고했다.

부산지역 3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6 부산총선시민네트워크'는 3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북·강서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부산진갑에 출마한 나성린 의원 등 2명을 2차 낙선대상자로 발표했다.

부산총선네트워크는 이 자리에서 "박민식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테러방지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민에 대해 막말을 일삼았다"라며 "세월호특별법에 반대하는가 하면 노동조건을 악화하는 노동개혁법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낙선 대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 나성린 의원에 대해서는 "4대강 사업을 찬동하는가 하면 후속 사업인 강서구 에코델타시티를 추진해 난개발을 가져온 책임이 있다"라며 "부자 감세와 서민증세로 기업과 부자를 위한 경제 정책을 주장하기도 했다"며 낙선 운동을 예고했다.

앞선 14일 부산총선네트워크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조경태·하태경 의원,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허남식 전 부산시장 등 5명을 1차 낙천·낙선 대상자로 발표했다.

부산총선네트워크는 이와 함께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제안 10대 공약'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대 공약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철회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대책 △반값 등록금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성 확보 △노동 개악 5개 입법 반대 △반값전기료 △국공립어린이집 30% 확대 △재벌개혁 전면화 △여성의 안정적 일자리와 임금 격차 축소 등이다.

부산총선네트워크는 이날 발표한 10대 공약을 부산지역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한편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낙선 대상자에 대한 낙선 운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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