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여수 전경.(사진=엠블호텔 제공)
엠블호텔 여수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에서 특1등급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에 맞춰 개관한 엠블호텔 여수는 특1급 호텔 유효기간 3년이 만료돼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등급이 갱신됐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이번 심사는 서비스 전문가와 소비자연맹 등 4명의 전문가 심사 위원이 참여했으며 부대시설과 호텔 서비스, 남해안 랜드마크 호텔로의 가능성 등이 높게 평가됐다.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에 311개의 객실과 대형 연회장, 미팅룸, 피트니스클럽, 레스토랑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