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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복판 '롯데시티호텔명동'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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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명동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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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내년 1월 6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해 인사동·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갈 수 있다.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이며 객실은 총 430개로 스위트·디럭스·슈페리어· 스탠다드 4가지로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으며 특히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고 호텔측은 밝혔다.

27층에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가 들어서며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개관을 기념해 내년 2월 29일까지 패키지 2종을 선보이며 '그랜드 오픈 기념 더 뉴(The New) 패키지'는 슈페리어 더블 객실 1박, 씨카페 조식 2인, 레스토랑 빌라드샬롯 맥주권 2매, 불가리 어메니티 5종이 담긴 파우치와 개관 기념 타월로 구성됐다.(가격 16만원,세금 별도)

또 '어라운드(Around) 명동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씨카페 조식 2인, 그레뱅 뮤지엄 2인 이용권, 카페 그레뱅 1만원 이용권으로 구성됐다.(가격은 18만원, 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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