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재인의 '집회와 시위 이중잣대' 강도높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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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부 합동담화 들며 태도 180도 바꿔 폭력집회 두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사진=윤창원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17일, 지난 2006년 11월 참여정부가 발표한 정부합동 담화문을 예로들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집회와 시위에 대한 '이중잣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원 원내대표는 “(노무현정부가) 불법폭력 집단행위에 대해 주동자는 물론 적극 가담자 배후조정자까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고 했다며, “불법과의 타협을 용납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확실하게 취할 것”이라고 했던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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