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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장관 "지사보다 경세가(經世家)로 현실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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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서 '총선 출마' 거듭 확인…"장관 역할 한계, 국회가 중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사진=윤성호 기자)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총선 출마를 거듭 확인했다.

정 장관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자로서 현실에 참여한 이상, 지사(志士)가 되는 것보다는 경세가(經世家)로서 현실에 책임을 지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모른다고 외면하는 비판적인 지식인으로 남는 것보다는 희생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총선출마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 장관은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과 관련해, “행정부만 잘해서는 어렵고 국회가 잘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전제하고, “행정부를 떠나면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는데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세월호 사고 이후 행정부에 들어오면서 국가위기라고 판단해, 행정자치부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행자부 장관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고, 국회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국회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정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국회에 진출해 이른 바 ‘친박 세력’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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