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부산 학부모, "왜 부산은 중학생 이상 의무급식 안하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부산지역 학부모들이 중학교 이상 의무급식 도입을 촉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선다.

부산시 학교학부모총연합회(회장 최영경)와 부산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김동욱)는 15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부산시와 시교육청, 시의회에 '중학교 의무급식' 실시를 촉구하며 집회를 연다.

이들 단체들은 앞서 성명을 내고 "헌법 제31조에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라는 무상실시 원칙이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 동안은 급식도 무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중학교 학부모들은 연간 1인당 급식비 60만원을 내고 있고, 중학생 자녀가 2명이면 비용이 120만원이나 들어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0개 시·도가 시행하는 의무급식을 왜 부산은 못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 학부모들은 "교육은 100년을 바라보고 계획해야 하며, 우리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투자"라며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의회는 의무급식 예산을 확보해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학부모들은 이날 자유발언, 구호제창, 성명서 발표 등을 거친 뒤 부산시장과 시의회의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할 방침이다.

학부모는 최근 각급 학교 학부모 대표로 이뤄진 '의무급식 추진 학부모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